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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를 아는 것이 힘이다.
색소에 대한 이해 #2

  ⏱️ 6 min read

소를 공부할 때는 우리는 어떤 것을 또 인지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나오는 색소 컬러는 기본적으로 5컬러 정도 안에서 개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7년에 미국에 세포라 매장과 타겟 등 대형 마트의 화장품 코너에 방문했을 때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색조 화장품 중 메이크업 베이스 색깔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줄 미국 방문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유색인종이 많은 국가들은 화장품 베이스 색깔이 다양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 파우데이션 색상만 많은 것이 아니라 펜슬,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등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색 때문에 매장에서 색조화장품을 이것저것 잔뜩 구매하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한국은 참 빠른거 같으면서도 느린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런 기초적인 베이스 칼라에 대한 기준은 무엇일까요?

색조 화장품을 만들때에는 어느정도 기준은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분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을 위에 하나를 또 공유 드리자면.. 살면서 한번은 들어보셨을꺼라 생각 됩니다. "팬톤"

PANTONE LLC.
PANTONE® USA | Color Solutions, Trends, Guides & Tools

 

팬톤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정확한 컬러 선택과 아름다운 색체를 제공하기 위에 색에 대한 모든 것을 하는 세계적 색채 전문 기업 입니다.

1963년 로렌스 허버트(Lawrence Herbert)가 만든 기업으로 그는 화학 전공자로 “레빈 애드버타이징 M& J Levine Advertising” 운영하는 인쇄소에서 컬러 매칭 담당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그때 그는 광고주들이 원하는 인쇄칼라를 매칭 하기 위해 모두가 공유 할 수 있는 “색의 기준”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왜 그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광고주들이 원하는 인쇄 색깔이 제조사마다 다르고 여러가지 환경에 의해 같은 색을 구현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괄적인 색소를 통일 하기 위하여 색의 기준안을 만들어 “팬톤 컬러 매칭 시스템”이란 이름으로 잉크 제조업체 20곳에 공유를 하기 시작하면서 대박을 터트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걸 왜 알아야 할까요?

색소를 만들려고 할 때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색소를 믹스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같은 색깔을 만들기 위해서 원색의 색상을 섞는 방법을 조색이라고 하는데 조색 과정에서 똑같은 색깔을 만들어 내기 위한 기준안이 필요한 것 입니다.

팬톤사 사이트에 가면 110가지의 스킨톤 베이스에 대한 차트가 나와 있습니다.

 

현재 개발 되어 지고 있는 스킨 톤의 베이스 컬러 기준은 팬톤사의 스킨톤 차트가 바탕인것 입니다. 팬톤사는 인간의 수천 개의 실제 피부 톤을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만들어 진 것으로 피부색을 가장 근접하게 표현한 칼라 차트 가이드 입니다.

카모플라즈 시술을 할때나 유륜 유두 시술에 스킨톤의 칼라를 매칭하게 되는데 이런 메디컬 반영구적 시술을 할때 색상의 선택이나 색소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색인종의 스킨톤에 대해서 우리는 인지를 하고 반영구 화장 색소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소의 대한 이해는 반영구 색소만 이해해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람 개개인이 표출하고 있는 피부톤에 대한 색소 이해도 필요합니다.

사람의 피부 톤의 보통 4가지의 기준에서 정해지는데 그 중에 환경적 요소도 중요합니다.

사람의 피부 톤을 만들어내는 세포중에 멜라노 사이트에서 나오는 멜라닌의 양에 따라 피부색이 결정되어 지는데 이건 유전적인것과 환경적인 요인이 모두 수반 되어지는 것 입니다.

색소의 선택에 있어서 사람의 피부 발색단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어야 올바른 반영구 색소 선택의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은 다음번에 피부에 대한 내용을 쓸 때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며 스킨 톤을 측정하는 다양한 색상 측정기들이 있습니다. 다만, 빛에 따라 측정값이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염두해 두는 것이 권장 합니다.

색소는 피부 안에 주입되는것이며 나의 피부와 함께 만났을때 발현되는 색상의 빛은 개인마다 다르게 표현 되어 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얼굴이 노란 빛이 많은 사람한테 노랑이 많이 들어간 브라운 톤의 눈썹을 하면 얼굴이 더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침습 행위는 피부 조직에 상처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색소에 가려져 있는 피부 자극에 대한 붉음과 염증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반영구화장사는 피부에서 발색되는 색소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 알려드리며 반영구화장 색소와 피부 색소가 만날때 발색되는 색소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이야기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한것들이 있으시면 피드백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아요도 함께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디렉터. 송한나
차의과학대 보건학 박사과정중
K- SPCP 트레이너/AAM Gold
@epiphany_beauty_lab

[참고]
-출처
PANTONE USA 팬톤사 공식 홈페이지
https://www.pan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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